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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7 강태병 원장 '발목 골절, 수술 전 고려 사항' [SNU서울병원 유튜브 LIVE 방송] 24.06.27 11:37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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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7일 (목) 족부전담팀 강태병 원장님이
'발목 골절, 수술 전 고려 사항'이라는 주제로
SNU서울병원TV 유튜브 LIVE 방송을 진행했습니다.발목 골절이 되었을 때 수술받기 전 고려해 봐야 하는 사항으로
- 어디가 골절되었는지
- 수술을 꼭 해야 하는지
- 수술은 언제 해야 하는지
- 어디서 누구에게 받아야 하는지
- 수술 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발목 골절의 종류로는 바깥쪽 뼈가 골절된 외과 골절과 안쪽 뼈가 골절된 내과 골절,
바깥쪽과 안쪽 모두 골절된 양과 골절, 뼈와 뼈 사이를 이어주는 인대가 찢어지는 경비인대 손상,
발목의 뒤쪽 후과가 골절되는 삼과 골절 등이 있습니다.발목 골절 중, 뼈 전위가 있고 불안정한 골절일 때, 골절이 되면서 뼈가 어긋났을 때 수술이 필요하며
특히 뼈가 부러지면서 관절면을 침범할 경우 추후에 심한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골절이 되었어도 어긋나지 않았거나 안정성이 유지될 경우, 금만 가 있을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붓기가 심하지 않다면 다친 당일에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보통은
붓기가 심하기 때문에 최대한 부기를 빼고 수술을 하는 게 좋습니다.5일에서 일주일 정도 부기가 빠지기를 기다리고
발목 쪽에 주름이 잡힐 정도로 부기가 빠지면 수술을 시행한다고 합니다.붓기를 충분히 빼지 않고 무리하게 수술을 강행하는 경우
나중에 피부가 닫히지 않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는데요.
그 경우 피부 괴사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붓기를 가라앉히고 수술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수술 전 관리법은 R.I.C.E 요법이 좋다고 하는데요!
Rest, Ice, Compression, Elevation의 약자로
안정을 취하고, 수술하기 전까지 붓기를 가라앉힐 수 있는 얼음찜질, 골절 부위에 적당한 압박과
다친 환부를 심장보다 높게 들어 올려 붓기는 가라앉히는 것입니다.
이번 LIVE 시간에는
발목 골절 수술 전 고려 사항에 대해 강태병 원장님과
궁금한 점을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원장님은 또한 Q&A시간을 통해서 시청자분들의
궁금한 점에 대해 속 시원하게 답변해주었습니다~!
강태병 원장의 LIVE 방송은 유튜브 채널 SNU서울병원TV에서
다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강태병 원장의
<발목 골절, 수술 전 고려 사항>
▼ 다시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P9cNQmlgii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