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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8 장작 원장 '[PART2] 인공관절수술(연골치환) VS 연골수술(연골보존재생)' [SNU서울병원 유튜브 LIV… 24.08.28 12:21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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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8일 (수) 무릎전담팀 장작 원장님이'[PART2] 인공관절수술(연골치환) VS 연골수술(연골보존재생)'이라는새로운 주제로 SNU서울병원TV 유튜브 LIVE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국소적 연골 결손이 됐을 경우 전체적인 연골 상태가 양호하기 때문에
이럴 때는 연골을 직접 재생하는 수술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전체적으로 마모되기 때문에
심할 경우 무릎 인공관절이 유일한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연골보존재생수술의 종류 중 미세천공술은
결손된 연골의 범위가 작고 나이가 비교적 젊은 분들에게 시행한다고 합니다.
손상된 연골 부위에 구멍을 뚫어 골수를 자극해 연골의 재생을 촉진하는 방법입니다.
카티스템은 손상된 연골 부위에 여러개의 구멍을 뚫은 후
추출한 줄기세포를 주입하여 무릎 관절에 남아있는 연골을 재생시켜 관절 기능을 회복시키는 방법입니다.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도 시행할 수 있지만
국소적으로 연골이 비어있는 부분에 시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심한 관절염 4단계의 경우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카티라이프는 늑연골이라 불리는 갈비뼈 부근에서 연골세포를 채취하여
6주간 배양하는 과정을 거친 후 배양된 연골을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카티스템과 다르게 연골에 손상을 주지 않고 자라난 연골 세포를 직접 도포하는 방법으로
구멍을 뚫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더 빠르다고 합니다.
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사치료인 BMAC은
환자의 골반 위쪽 장골능(골반뼈)에서 골수를 채취해 분리 과정을 거친 후
추출된 줄기세포를 무릎관절에 주입하는 방법입니다.
무릎 통증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연골재생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데요.
환자 자신의 골수를 추출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면역 거부 반응이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이 너무 심하게 진행됐다면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데요.
인공관절 수술도 전체를 치환할지 부분을 치환할지
시멘트 인공관절을 사용할지 무시멘트를 사용할지
로봇 인공관절을 시행할지 등 고려 사항에 따라 수술 종류가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이번 LIVE 시간에는
인공관절수술 VS 연골수술에 대해 장작 원장님과
궁금한 점을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장작 원장의 LIVE 방송은 유튜브 채널 SNU서울병원TV에서
다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장작 원장의
<[PART2] 인공관절수술(연골치환) VS 연골수술(연골보존재생)>
▼ 다시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mjLhvGfuko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