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서울병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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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타임즈] SNU서울병원, 입원실 및 보호자 대기실 확장으로 쾌적한 의료 서비스 제공 24.09.04 16:01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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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서울병원, 입원실 및 보호자 대기실 확장으로 쾌적한 의료 서비스 제공
SNU서울병원(대표원장 이상훈·서상교)이 개원 5주년을 맞아 입원 병동 신설 및 보호자 대기 공간 확장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설로 SNU서울병원은 12병상이 추가되어 기존 77병상에서 총 89병상으로 확장했으며, 전 병동(3병동, 5병동, 6병동)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로 조성된 병동에는 휴게실, 상담실, 샤워실 등이 마련됐고, 각 입원실에는 개인용 TV, 냉장고, 사물함이 설치되어 환자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SNU서울병원은 6층 ‘수술환자 보호자 대기실’을 확장 및 리모델링해 보호자들이 수술 진행 상황과 결과에 대한 소식을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받을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상훈 대표원장은 “이번 병동 신설 및 대기실 확장을 통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최고 수준의 진료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서상교 대표원장은 “확장 공사 기간 동안 환자분들의 이해와 협조 덕분에 병동 신설 및 대기공간 확장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환자들이 쾌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같이 SNU서울병원은 환자들에게 정확한 의료정보와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AI 기술과 가상공간을 병원 시스템에 융합한 온라인 서비스를 선보여, 정교하고 개인화된 미래지향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바이오타임즈(http://www.biotimes.co.kr)
